구강 위생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심장병과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일반미생물학회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입 안에 서식하는 박테리아 중 일부는 건강에 필수적이지만 어떤 박테리아는 심장병과 뇌졸중을 유발하는 동맥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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