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단지에 83억여원을 투자해 내년 11월까지 자동차용 친환경부품 R&D 집적센터를 건립한다.
15일 전북도는 5070㎡ 부지에 연건평 6244㎡ 규모로 세워지는 이 센터에 10여 개의 기업연구소와 20여 개의 업체를 입주시켜 연구개발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 센터에는 성형장비를 비롯 10여 종류의 연구장비와 시제품 제작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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