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중국의 아기엄마들… 분유사러 홍콩간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8-09-17 16: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최근 중국이 저질분유로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젊은 엄마들이 미국, 호주, 뉴질랜드산 분유를 사기위해 홍콩행을 감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중추절(추석) 연휴기간 동안에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 거주하는 수천명에 달하는 아기엄마들이 분유를 사러 홍콩의 슈퍼마켓과 약국으로 쇼핑을 나왔다.

중국의 젊은 엄마들이 홍콩행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중국에서 외국산 분유를 구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 아기엄마들의 홍콩행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