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무배당 롯데 운전자보험' 출시

   
 
 
롯데손해보험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무배당 롯데 운전자 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동차사고 부상위로금 담보를 신설해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은 경우 부상등급에 따라 최고 200만원까지 위로금을 지급한다. 또 외제차와 차대차 사고 발생시 위로금 50만원을 지급하는 외제차 충돌사고 위로금 담보도 신설했다.

가입 당시 3년이상 차보험 무사고 가입자와 자사 차보험 가입자에게 초회보험료의 5%를 할인해 주며, 신용카드로 납입시에도 초회보험료의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운전 중 뺑소니나 무보험차에 의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시 최고 3억원을 보장한다.

실속플랜, 고급플랜, 차량관리플랜의 세 가지 유형 중 선택이 가능하며, 납입기간은 3년, 5년, 7년, 10년, 15년이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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