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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인터넷뱅킹으로만 가입이 가능하며, 저축기간이 1년,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모집금액이 많을수록 금리가 높아지는 상품의 특성상 그동안 고액예금에 비해 불이익을 받았던 소액예금 가입자들도 공동구매를 통해 고금리를 받을 수 있다.
모집기간 중에는 연 5.8%의 기본금리를 지급하며, 모집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해 100억 미만의 경우 연 6.3%, 500억 미만은 연 6.4%, 500억 이상은 연 6.6%를 지급한다. 1억원 이상 가입고객에게는 0.1%의 추가금리를 지급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 예금은 상대적으로 소액을 주로 예금하는 인터넷뱅킹 이용고객을 단기간 대량으로 모집해 구매력을 확대시킨 상품이지만 고금리로 고액예금자에게도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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