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2008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Gunsan International Auto EXPO 2008)에 참가한다.
쌍용자동차(사장 최형탁)는 29일부터 전북 군산시 새만금 산업전시관(LOGEX CENTER)에서 7일동안 개최되는 이번 엑스포에 총 408㎡의 전시 공간을 마련, 체어맨W, 체어맨H, Super렉스턴, Real SUV 카이런, it style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등 6대의 차량이 전시한다.
또한 엑스포 기간 동안 전시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매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김근탁 상무는 “이번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를 통해 쌍용자동차를 성원해주신 호남 지역의 고객에게 보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방 문화 공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늘 고객과 함께하는 쌍용자동차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붕 기자 pjb@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