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태국의 한 불교 사원에서 160바트(약 5달러)를 내면 죽음과 부활을 경험하고 새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의식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30일 방콕에서 106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사원에서의 '부활 의식'을 체험하기 위해 매일 수백 명의 신도들이 몰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부활 의식은 사찰 회당에 놓여있는 9개의 큰 분홍색 관에 9명의 신도들이 차례로 수의를 덮고 누워 눈을 감고 승려의 장송가를 듣는 형식으로 모든 과정은 1분 30초간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