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노인의 날' 나눔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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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0-0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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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런칭 2주년 및 ‘노인의 날’을 맞아 2일 이웃 어르신 2000여명을 모시고 종로구 경운동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 활동에는 이종수 사장 내외를 비롯한 임원 내외와 현대건설 주니어보드, 현지회 등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여, 어르신들께 직접 식사를 대접하고 떡을 나눠주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건설은 지난 5월 창립 61주년 기념일에도 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주위 어르신들께 점심을 대접하고 서산 쌀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친데 이어,  힐스테이트 런칭 2주년을 맞아 이웃 어르신들에게 ‘상생과 나눔의 경영’을 실천했다.

현대건설은 매년 특별한 날이면 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식사를 대접하고 쌀을 전달해 오고 있다. 지난 어버이날에는 종로구 독거노인들에게 떡과 카네이션을, 겨울에는 쌀과 전기매트를 전달한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런칭 2주년을 맞아 주위의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면서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로 했다”면서,  “힐스테이트가 지향하는 세상을 가치 있게 사는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로써 이번 행사가 더욱 큰 의미를 가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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