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7일 본사 15층에서 최경수 사장을 비롯한 본사와 지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조직문화 선포식'을 가졌다.
현대증권은 이날 소매영업 중심으로 사업 분야별 경쟁력을 강화해 '빅3' 종합투자은행으로 도약한다는 2010년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전략을 선보였다.
실천전략은 적극적 윤리경영을 통한 고객만족 주주이익 직원행복 극대화와 사업부문별 전문인력 양성 시스템 수립을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 커뮤니케이션 채널 보완으로 전략 중심 조직문화 구축, 경영관리시스템 선진화를 통한 조직 생산성 향상이 주요 내용이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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