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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천체과학관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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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0-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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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개관목표고 건림되는 노원구 천체과학관 조감도.
 

노원구가 총 14억원을 들여 중계동 중계근린공원에 640㎡ 규모의 천체과학관을 건립한다고 15일 밝혔다.

내년 2월 개관 예정인 과학관에는 주천체관측실과 보조천체관측실, 천체투영관 및 화석 광물전시실이 조성된다

과학관은 지름 8m, 원형 돔 형태의 개폐식으로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설치된 천체 망원경을 통해 금성이나 화성, 성운이나 성단도 관찰할 수 있다.

또 영어 버전 상영도 가능한 우주 관련 영상물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이노근 구청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서울 도심에서도 별자리 관측 등 다양한 체험학습이 가능하도록 천체과학관을 조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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