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환율 1,450원대 급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8-10-28 09: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역외 원.달러 환율이 1,450원대로 급등했다.

28일 역외선물환(NDF) 시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27일(현지 시각) 뉴욕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 물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52.50원 상승한 1,457.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서울 외환시장의 원.달러 환율 종가 1,442.50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역외시장에서 환율은 1,45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매수세 폭주로 1,480.00원으로 급등한 뒤 매물이 유입되면서 1,457원 선으로 밀렸다.

마감 호가는 1,455.00원에 달러 `사자', 1,460.00원에 달러 `팔자'였다. / 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