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장외파생상품 겸영 인가를 취득하고 ELS 6종을 발행한 이래 두 번째 상장이다. 이번에 상장된 ELW 2종은 현대중공업,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며 두 가지 모두 만기는 약 5개월이다. 현대중공업콜의 행사가격은 27만8500원에 전환비율 0.02이며 SK텔레콤콜은 행사가격 24만500원에 전환비율 0.025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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