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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장기회사채 펀드’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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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1-0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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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최고 연 8%수익을 추구하고 3년간 배당소득 비과세 혜택이 있는 '산은 장기회사채 펀드'를 4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신용등급 A-이상의 채권과 A2-이상의 기업어음(CP) 등 우량자산에 투자하고 펀드에 포함된 채권의 잔존만기를 철저하게 구성해 금리변동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는 등 철저한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운용은 산은자산운용이 맡았으며 2009년 말까지 1인당 3000만원 한도로 가입 가능하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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