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는 베트남 BTC그룹과 '마스터프랜차이즈' 본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베트남 진출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미스터피자는 이번 본 계약 체결 이후 2009년까지 호치민 3곳과 하노이 3곳 등 총 6곳에 직영점을 설립하고 2010년부터 베트남 전국에서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해 2020년까지 300개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본 계약에서 미스터피자는 최초 로열티로 100만 달러(한화 약 10억 원)를 지급 받고 베트남 미스터피자의 연 매출 3%를 러닝 로열티로 받기로 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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