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자ㆍ펀드매니저 450여명 참석
현대증권은 1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2009 현대 애널리스트 포럼'을 개최한다.
국민연금, 지방행정공제회, 군인연금을 비롯한 주요 연기금과 국내 기관투자가, 펀드매니저 45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최경수 사장 개막연설을 시작으로 2009년 경제ㆍ증시 전망, 애널리스트 산업별 전망이 이어진다.
서용원 리서치센터장은 "과거 경험으로 볼 때 위기는 또 다른 기회였다. 이제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할 시기가 왔다"고 전했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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