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옥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에스테틱 사업, 브랜드샵, 미용 인력양성 사업의 3대 신성장동력을 통해 2018년까지 매출 1조원과 이익 1000억 원의 뷰티서비스그룹으로 도약해 제2의 창업을 이룩하자"며 새 비전과 비전달성을 위한 신성장동력을 제시했다.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미용 전문 인력 양성기관인 '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 개원식도 이날 함께 열렸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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