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 따르면 11월 마지막 주에 풀릴 비유통주는 52억7800만 주, 약 250억 위안 상당, 12월 한 달 동안 풀릴 물량은 222억1500만 주로 총 1850억 위안 상당에 이른다.
이 같은 규모는 올 8월 이후 두 번째로 큰 것이며 특히 비유통주 해제 물량이 10억 주 이상인 상하이덴리(上海電力:600021.ss), 중궈타이바오(中國太保:601601.ss), 중하이파잔(中海發展:600026.ss) 등 3개 기업의 물량이 시중에 얼마나 풀릴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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