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LG전자가 시간관리 기능을 강화한 '프랭클린 플래너폰'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
LG전자가 시간관리 프로그램을 탑재한 전면 터치스크린폰 ‘프랭클린 플래너폰(모델명: LG-SU100)’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프랭클린 플래너’는 스티븐 코비 박사가 저술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 착안된 것으로 효율적인 시간 관리 도구의 대명사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기존 휴대폰의 단순 일정관리 기능을 바꿔 주요 업무와 예정 일정을 입력하면 실행상태와 중요도를 분류해 일정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준다.
또 유선과 블루투스(거리무선통신) 기능을 이용해 휴대폰은 물론 PC에서도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할 수 있으며 3인치 전면 터치스크린에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를 적용해 초고화질 영상을 볼 수 있다.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되며 가격은 60만원대 후반이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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