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이달 23일까지 임직원과 가족 6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여수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연말 소원성취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봉사자들은 이번 행사기간 도안 소외 이웃을 찾아 난방유와 김치 등을 전달하고 먹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가지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등의 소원을 들어줄 예정이다.
또 GS칼텍스는 한부모 가정 아동 비전 만들기, 장애인 야외 나들이, 보육원생 크리스마스 파티, 김장 담그기 등 모두 15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울러 봉사활동 기간 중 GS칼텍스 주유소에서는 ‘자선상품 나눔’ 지원활동을 통해 자선상품사업의 내용을 알리고 실천방법을 안내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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