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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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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2-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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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사내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이 지난 13일 서울 노원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 세대에 연탄과 쌀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봉사단원들은 연탄은행과 함께 상계동과 중계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150세대를 직접 방문해 3만장의 연탄과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신한생명은 오는 연말까지 전국 지부별로 유아보육시설과 양로원 등 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물 보수와 목욕 등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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