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5일 김우평 SK증권 이사회 의장과 이현승 대표를 비롯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노숙자들에게 무료 급식 활동을 펼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의미있는 봉사활동으로 기업 송년회 풍속도를 바꿔보자는 취지로 이뤄졌다고 SK증권 관계자는 설명했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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