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하는 소비자 만족지수인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은행부문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고객의 기대치를 파악해 이를 전 영업점 서비스에 반영하는 '서비스 갭 모형 분석'과 같은 고객지향적 경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고 강정원 은행장의 고객만족경영에 대한 철학과 리더십, 체계적인 고객만족 시스템, 직원들의 실행력으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고 설명했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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