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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MP3플레이어, PMP, 전자사전 등 소형 IT기기 브랜드 '아이리버'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네트워크 디바이스 부문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워낸다는 전략이다.
그 밖에도 이번 전시회에서는 레인콤의 MP4플레이어 '아이리버 스핀'과 PMP제품 '아이리버 피플 P20'<사진>이 CES혁신상을 수상하게 된다. CES 혁신상은 CES에 출품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산업디자이너학회(IDSA)와 미국 가전협회(CEA)가 공동 심사해 기술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주는 상이다.
이명우 레인콤 사장은 "이번 CES에 전시될 자사의 신제품들은 향후 레인콤이 지향할 비즈니스의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CES에서 인정받은 레인콤만의 독특한 디자인 철학과 기술력으로 글로벌 멀티미디어 시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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