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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집권 초기부터 중동의 갈등 해결을 위한 노력을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6일(현지시간) 가자 분쟁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처음으로 밝혀 주목된다.
오바마 당선자는 이날 이스라엘군 탱크가 가자지구 유엔 학교를 향해 발표해 최소한 40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수많은 시민들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했다.
오바마 당선자는 "지금은 무엇보다 팔레스타인 가자와 이스라엘에서의 인명 피해가 크게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바마는 자신이 아직 취임하지 않은 현시점에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고 "현재는 미 외교 정책에 관해 조지 부시 대통령만이 입장을 밝힐 수 있다"며 "취임 이후에는 대선 유세 기간 중 제시해왔던 중동 관련 입장을 주저 없이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취임 이후에 중동에 상존하는 갈등을 풀기 위해 집권 초기부터 지속적이면서 효과적으로 개입할 것"이라면서 "현재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국가안보를 책임지게 되는 즉시 일에 착수할 수 있도록 최고의 팀을 조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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