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게임을 한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이 증정된다.
‘누렁소 찾고 현상금 100만원 받기’는 4색 복주머니의 누렁소를 모두 찾으면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현금 100만원 외에도 미니노트북, 빅뱅콘서트티켓 등을 제공한다.
‘금+송아지 받기 출첵 빙고 이벤트’는 매일 방문해 체크하면 빙고 게임의 선이 그어진다. 이 선의 개수에 따라 응모할 수 있는 경품의 종류가 달라진다. 150만원 상당의 한우 송아지를 비롯해 순금황소 10돈, 금송아지 핸드폰줄, 한우세트 등이 마련됐다. 송아지 경품에 당첨되면, 1년 동안 위탁 관리를 맡기거나 되팔 수 있도록 거래를 도와준다.
이외에도 ‘매일 바나나 우유 1만개 선착순으로 받자’ 이벤트를 통해 바나나맛 우유 1만개를 선착순으로 교환해 준다.
서희선 G마켓 운영 마케팅팀 팀장은 “기축년 새해를 맞아 대대적으로 소띠 관련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며 “불황에 맞춰 고객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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