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래시장 '설맞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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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1-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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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설을 맞아 52개 재래시장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가 민속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시내 52개 재래시장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관악구 신원시장과 강북구 번동북부시장에서는 '다문화 음식체험'을 통해 베트남, 중국 등 외국인들이 직접 시장에서 현지음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외에도 ▲강북구 남부시장에서는 웃음치료사 자격증소지자의 '웃으면 복이와요' 공개강의 ▲강동구 암사시장에서는 지역주민 동호회가 참여하는 통기타 연주회 ▲양천구 목3동에서는 경품추첨을 통한 복주머니 고르기 행사 ▲도봉구 방학동 도깨비시장에서는 떡국떡 썰기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범 생활경제담당관은 "경기침체로 시름을 앓고 있는 시민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재래시장의 판매촉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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