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 파란이 새해 다짐을 한 달 후에도 잊지 않고 기억하도록 도와주는 파란 ‘작심메일’ 이벤트 (mail.paran.com/event/dreammail)를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한다.
‘작심메일’이란 올 해 이루고자 하는 소망과 계획을 작성하면 한 달 뒤 새해 다짐이 잘 실천되고 있는지 메일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것으로, 이벤트 페이지에서 작심메일을 작성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또한 참여자들이 작성한 새해 다짐은 이벤트 페이지 내에 모자이크로 나열돼 참여자들은 서로의 새해다짐을 엿볼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민트패드(PMP) ▲Will+fit세트 ▲아이팟 2세대 터치 ▲백화점상품권(5만원) ▲피자교환권(2만원)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다음 달 24일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심철민 파란서비스본부장은 “해마다 작심 3일로 물거품이 되고 마는 새해 결심을 한 달 후에도 잊지 말고 반드시 실천해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새해 결심도 하고 경품을 받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파란은 원하는 희망이나 결심 메시지가 새겨진 콩을 직접 나무로 키울 수 있는 '파란 희망나무 캠페인' 이벤트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희망나무를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푸딩에 희망나무 성장일기를 작성해 ‘PARAN KONG’ 푸딩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6일 이벤트 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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