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박영준 상무 등 3명의 상무를 전무로, 김상욱 부장 등 10명의 부장을 상무로 각각 승진시키는 내용의 '2009년 정기 임원인사'를 19일 단행했다.
전무 승진자는 박영준 상무와 윤종정 상무, 이상용 상무 등 3명이며, 상무 승진자는 김상욱, 김세곤, 박영목, 송병국, 신용대, 이준건, 이창훈, 조병익, 한수환, 한익재 등 10명이다.
삼성생명은 "구체적 보직발령 인사와 전보 인사는 이르면 주중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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