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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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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2-0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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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갤러리쌈지에서 다음달 1일까지 ‘다섯 개의 끓는 점’이 열린다. 물질의 특성에 따라 고유의 끓는 점을 갖듯이 서로 성향이 다른 다섯 명의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된다. 이소, 이현민, 이혜인, 정혜진, 허남준이 참가한다. 02-736-0900


2. 서울 갤러리현대 강남은 1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화가와 달항아리 展’을 개최한다. 넉넉한 형태미와 어진 선으로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달항아리, 또 그것에 천착해온 도상봉, 김환기 화백의 작품 등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현대 중견 자각 고영훈, 구본창, 정광호 등이 달항아리를 주재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02-519-0800


3.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에서는 다음달 15일까지 ‘오래된 미래_Ancient Future’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사회운동가인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의 동명에세이에서 차용한 제목으로, 진보를 향해 달려온 인류의 역사가 직면한 현실을 되짚어보고 잃어버린 가치를 성찰하고자 기획됐다. 총 3개국 1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02-598-6247


4. 서울시립미술관은 다음달 22일까지 ‘2008서울미술대전-한국현대구상회화의 흐름’을 개최하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의 연례 전시회로, 작년의 ‘판화’에 이어 ‘구상회화(서양화)’ 부분을 집중 조명한다. 50대 이상의 중견 및 원로작가가 68인이 참여하여 동시대 한국구상회화의 단면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 02-2124-8941

김병용 기자 ironman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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