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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重 워크아웃 중단결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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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1-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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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중공업 워크아웃(채권단 공동관리) 중단 여부에 대한 채권단의 최종 결정이 오는 30일로 연기됐다.

  채권단 관계자는 21일 "최대 채권금융회사인 메리츠화재가 일부 사항에 대한 확인을 위해 최종 결정을 이달 30일로 연기해 줄 것을 요청해 기다려 주기로 했다"며 "워크아웃 중단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편집국  edit@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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