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가 애널리스트의 추천종목을 가장 못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증권업협회는 25일 최근 서울지역 자산운용사, 증권사, 은행, 보험사, 연기금 등 주식운용 담당자 1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추천한 종목을 어느 정도 신뢰하느냐는 질문'에 증권사들은 5점 만점에 2.53점을 줘 같은 점수를 준 보험사와 함께 가장 낮은 신뢰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5점 척도는 매우신뢰(5점), 신뢰하는 편(4점), 보통(3점), 신뢰하지 않는 편(2점), 전혀 신뢰하지 않음(1점)으로 구성됐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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