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기업銀 'IBK근로자생활안정자금대출' 시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2-02 09: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기업은행이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실업자 및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900억 원 규모의 직업훈련생계비를 지원하는 'IBK근로자생활안정자금대출'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대출은 실직가정의 생활안정자금에 연 3.4%, 비정규직과 전직·신규 실업자들의 직업훈련생계비에 연 2.4%의 금리로 최고 600만 원(비정규직 최고 300만원)까지 제공한다.

대출기간은 4년으로 1년 거치, 3년간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대출을 받으려면 근로복지공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아야 하고 비정규직 근로자의 경우에는 근로계약서 및 노동부장관의 인정을 받은 훈련기관이 발급한 수강증을 추가 제출해야 한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