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계열사 1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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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2-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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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40개 상호출자 제한 기업집단의 계열사 수가 이달 2일 현재 1049개로 한달 전에 비해 1개 감소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전북현대모터스에프씨 설립, 롯데의 롯데주류비지 설립, 포스코의 유니버셜스튜디오리조트개발 설립, 두산의 두산디에스티, 설립, 현대차 서림개발 지분인수 등으로 15개사가 신규편입된 반면 SK의 울릉심층수 합병, 현대백화점의 호텔현대 지분매각, 금호아시아나의 대한용역 청산 등으로 16개사 제외됐다.

14개 출자총액제한기업집단의 계열사는 이달 2일 현재 620개사로 전달과 변함이 없었다.
서영백 기자 inch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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