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호 신임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80년 쌍용양회공업에 입사한 뒤 쌍용양회공업 해외사업팀장, 기획 및 경영관리담당 상무,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한편, 지난 2005년 13월부터 쌍용정보통신 사장을 맡아온 송완용 전임 사장은 개인 사정에 의해 퇴직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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