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이달 14~15일 발렌타인데이 기간 동안 총 128명에게 ‘쏘울 디젤 128마력 체험 시승기회’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 참가희망 고객은 11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 내 개설된 ‘발렌타인 시승 이벤트’ 코너를 통해 응모하면 되고 당첨자는 12일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당첨 고객에게는 발렌타인데이에 쏘울 디젤모델 탑승 기회와 함께 발렌타인데이 기념 소정의 초콜렛 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발렌타이데이 기간 이외에도 기아차는 이달 20일까지 평일 쏘울 디젤 모델의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시승기회를 제공한다. 평일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은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 디젤 모델만의 뛰어난 가속력과 정숙성 등 신개념 CUV만의 독특한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체험 시승기회를 마련했다”며 “개성 넘치는 튜온으로 치장한 쏘울 디젤 모델과 함께 연인과 즐거운 발렌타인데이 주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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