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최고 연 44% ELS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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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2-0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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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11일부터 13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각각 8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대신 ELS 747호'는 만기 1년에 코스피200과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원금부분보장형(원금의 90% 보장) 상품이다.

만기에 기초자산이 기준가 대비 70%초과 100%미만이거나 100%초과 145%미만인 경우 연 15% 수익을 보장한다.

'대신 ELS 748호'는 2년 만기 조기상환형으로 현대차와 KB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에 기초자산이 기준가 대비 75%이상이면 연 44.01% 수익을 제공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청약할 수 있다.이들 상품은 금융투자상품 투자 위험 분류 기준에 따라 ELS 747호와 ELS 757호는 각각 중위험, 고위험 상품으로 분류된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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