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너지바는 닥터유의 세 번째바 형태의 제품으로, 여성을 겨냥했던 기존 제품과 달리 남성층을 타깃으로 했다고 오리온측은 설명했다.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한 아몬드, 완두콩, 땅콩, 해바라기씨, 건포도 등 9종의 견과류와 과일을 재료로 사용했다. 소비자 가격은 1000원(40g).
오리온 마케팅팀의 한 관계자는 "최근 자전거 타기, 등산 등으로 건강을 다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에너지 바의 수요가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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