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 상품은 AA-이상인 우량 회사채와 A1이상인 기업어음(CP)에 60% 넘게 투자해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3년 이상 거치식으로 투자할 경우 1인당 5000만원까지 이자ㆍ배당 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펀드 만기와 회사채 만기를 일치시키는 방법으로 금리상황에 의한 변동성을 최소로 줄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달 11일 현재 AA- 등급인 회사채 평균 수익률은 6.96%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비과세 혜택으로 일반 채권 펀드에 비해 실질 수익률이 1% 이상 높다"며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신용위험을 적정 수준으로 통제하면서 높은 이자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선취판매수수료는 0.30%이며 투자신탁 보수는 연 0.291%이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