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는 지난달 28일과 1일 각각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 쌍둥이 여자 어린이들과 함께 이색무대를 마련한다.
윙크의 안무를 담당하고 있는 디폴트의 신상수 단장 지휘 아래 한 달 전부터 이들 쌍둥이들의 안무를 준비해 왔다고 한다.
소속사 측은 "윙크의 '부끄부끄' 안무가 눈길을 끌자 쌍둥이 댄스팀을 결성하게 됐고, 반응이 좋아 앞으로 몇 번 더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윙크는 오는 4일 양천세무서에서 실시되는 '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에 납세홍보 행사를 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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