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가 주요 생필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는 ‘신춘 할인 축제’를 연다.
이마트는 5일부터 18일까지 전점에서 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행사 품목으로 테크 리필(4.3kg)이 9980원, 엘라스틴(샴푸 780ml*2, 샴푸리필 700ml)이 1만1300원, 페리오케이칫솔(6입) 5900원, 샤프란(2.1L*2) 5800원, 오뚜기 참기름(900ml) 1만2580원에 판매한다.
또 대상 매운고추장(2.5kg)이 1만1700원, 동원고추참치(100g*3) 8060원 등 가공식품류도 선보인다.
신선식품의 경우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생고등어(중/2미)는 1980원, 오징어(1미) 470원, 양념돼지 주물럭(100g) 930원, 참타리버섯(2팩) 1380원, GAP인증사과(5~6입) 3980원이다.
특히 이번행사에는 신세계 포인트카드 3주년을 기념해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신세계 포인트카드 100%당첨 경품 대축제’가 진행된다.
경품으로 1등(10쌍, 20명)당첨자에게는 푸켓 3박 5일 여행권을, 2등(500명) 당첨자에게는 쌀 20kg 또는 신세계 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 3등(1만명)은 키친타올(4롤)을, 4등에게는 신세계 포인트 200점을 제공한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