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덟쌍둥이 엄마, 포르노 제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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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0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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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를 닮은 여덟 쌍둥이 엄마, 나디야 슐먼.

영국 대중지 더선은 미국에서 여덟 쌍둥이를 출산한 나디야 슐먼에 한 포르노 제작 업체가 자사의 하드코어 포르노 영화에 출현제의를 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나디야 슐먼은 이미 여섯명의 아이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체외수정을 통해 여덟명의 쌍둥이를 추가로 출산해 체외수정에 대한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한편 슐먼에 포르노 영화 출연제의를 한 업체는 비비드 엔터테인먼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비드 엔터테인먼트는 섹스 심벌 파멜라 엔더슨과 인도 출신 패션모델 킴 카다시안을 소속 연예인으로 데리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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