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는 봄을 맞아 도자기 소품을 이용한 집안 인테리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9일, 신설동 청계8가 사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꽃보다 도자기’를 테마로 시계, 액자, 화병 등 다양한 도자기 소품을 이용해 봄맞이 집안 새 단장을 선보인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접시로 만들어진 시계 하나만으로도 집안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며 “사용하지 않는 도자기나 수저통을 화분으로 이용한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봄맞이 집안 단장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도자기는 소품용 도자기를 전국 대리점에서 20~30% 할인 판매하며 가격대는 5~8만 원대 탁상용·벽걸이시계 , 3만 원대 액자·보석함 등 저가에서 고가 상품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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