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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크>아모제 스칼렛, 화이트데이 여심공략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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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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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칼렛 '쉬림프트리오'
 
직장인 최인식씨(30)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평소에 바빠서 잘해주지 못한 여자 친구에게 감동을 주고 싶은데 마땅한 장소가 떠오르지 않아서다.

사실 ‘화이트데이’와 같은 특별한 날을 앞두고 많은 남성들은 여자 친구와 어디를 가야 할지 몰라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까다로운 여자 친구를 만족시킬만한 마땅한 장소를 찾기란 쉽게 않다. 이런 남성들을 위해 분위기, 인테리어, 음식 맛, 조명, 서비스 등을 고루 갖춘 레스토랑을 추천한다.

모던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스칼렛(www.scarletts.co.kr)’은 최근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업스케일 레스토랑(정장을 갖추고 입장하는 파인다이닝과 캐주얼 패밀리레스토랑의 중간 형태)’이다.

스칼렛은 새우를 주제로 하는 25가지의 메인 메뉴와 15가지의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주요 메뉴로는 ‘스터핑 오븐 새우구이’와 허브&샐러리 배터와 ‘보스턴 쉬림프 프라이’가 있다. 또한 스칼렛의 다양한 요리를 한 번에 맛 볼 수 있도록 배려한 ‘트리오’는 대표 메뉴 중 세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샴페인을 비롯한 10여종의 품격 있는 와인을 15,900원에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와인뷔페’도 진행한다.

특히 스칼렛은 미국, 영국 등 해외 경력을 갖춘 네 명의 조리사가 주문한 고객에 한해 ‘푸드 데코레이션’을 선보인다. 원재료의 특성을 살린 페퍼 소스, 레드 피망소스, 비트 소스 등을 이용해 메인 요리를 컬러풀하게 데코레이션해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준다.

스칼렛 관계자는 “항구도시의 야경을 연상케 하는 내부 인테리어와 우드와 스톤을 부드럽게 조화시킨 내부공간, 테이블마다 비치한 팬던트 조명 등이 특별한 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시켜준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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