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회장이 밝힌 삼성重이 올해 추진할 핵심과제는 △원가절감 △신기술 개발로 신성장동력 확충 △안전·품질 혁신으로 고개 감동 실현 등이다
김 부회장은 “삼성중공업 임직원에게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다”며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초일류 회사를 향해 한 단계 도약하는 한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 조성해양사업 부부의 경우 153억 달러를 수주하며 2007년에 이어 2년 연속 선박 수주 세계 1위를 기록했다.
김병용 기자 ironman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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