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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캐피탈은 전문직 여성 직장인을 위한 신용대출상품 '아이(I)론 골드미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국가공인 및 민간자격증이 있거나 외감 법인 이상의 기업체와 공공기관, 금융·의료·교육 계열 종사하고 있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으로 금리는 연 9.9~34.9%, 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다.
대출절차를 간소화 해 고객 편의를 높인 이 상품은 PC 및 휴대폰 인증을 통해 최대 1.5%까지 수수료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년 이상 거래 고객 중 연체가 없는 고객에게는 상환금액 범위 내에서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한도충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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