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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뱅커지는 신한은행이 위기관리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시장 위기관리 위원회를 신설해 경제위기에 따른 시나리오별 대응방안을 구축했으며 수 년간 리테일 영업점 개선운동을 펼쳐왔다.
또 선진 경영기법인 6-시그마(sigma)를 도입해 운용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연체율 등도 적정 수준으로 관리해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사회로부터 존경과 신의를 받는 공의(公義)로운 은행으로 발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안뱅커지는 1996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됐으며 아시아 지역의 금융기업 및 은행에 리서치 결과와 뉴스 등을 제공하는 회사다. 매년 아시아 지역의 리테일 뱅킹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실시해 국가별 및 은행별 점수를 발표하고 있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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