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행되는 후순위채권의 등급은 A0로 발행금리는 연 8.0%다. 매월 이자를 지급하는 이표채로 만기는 5년 6개월이며 최저 10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투자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동양종합금융증권과 HMC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이번 현대커머셜의 후순위채권은 현재 시중 은행의 정기예금과 비교했을 때 2배에 가까운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특히 매월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이어서 이자소득 생활자에게 좋은 투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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