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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8282' 노랫말처럼 인기도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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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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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앨범으로 컴백한 다비치가 방송과 온라인에서 무서운 인기질주를 하고 있다.

'8282'로 컴백한 다비치가 지상파 음악프로그램1위는 물론 실시간 음반차트에서도 여가수 중 음반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타이틀곡 '8282'는 23일 멜론 1위, 싸이월드 뮤직 1위, 도시락 2위, 엠넷닷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 수록곡 '사고쳤어요'까지 동반 인기다. 일전 음반시장의 두달 넘게 1위를 차지했던 소녀시대의 지'Gee'의 기세를 눌렀다.

작년 데뷔한 다비치는 2년 차지만 무려 27곡을 발표, 여러 곡의 히트곡을 냈다. 그러나 멤버들이 대중에게 많이 알려 지지는 않았다.

한편 22일 개그콘서트에도 출연하여 윤형빈의 독설 쇄뢰를 받기도 하였다.

윤형빈은 준비해온 후레쉬를 다비치에게 비춰주며 이수근이 뭐하는 거냐고 묻자 "조명빨 받으라고"라고 말해 관객들을 폭소케 했으며, 강민경과 이민호의 열애설을 화두로 꺼내며 "넌 좋겠지만 구준표는 무슨죄니!" 라고 말해 관객들이 궁금증을 자아내기 했다.

방송과 온라인 음원 시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다비치' 기분좋은 출발이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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