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직거래업체 다하누가 황사와 춘곤증으로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한우 할인행사를 벌인다.
다하누는 28, 29일 양일간 강원도 영월 본점 1, 2호점과 명품관에서 스테이크용 1등급 한우 등심 1인분(150g)을 8750원에, 100g당 사골 꼬리는 1400원, 우족은 2000원에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은 26일 하루 동안 100g당 사골 꼬리 950원, 우족 도가니 1300원에 반값 판매한다.
29일까지는 1등급 한우 등심 1인분(150g)을 8750원에 제공한다. 이달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총 500만원 상당 구이용 패밀리세트를 증정한다.
다하누 광장점, 청계산점, 안양수리산점에서는 불고기(600g)를 양념을 포함해 1만2800원, 육회 1인분(180g)도 반값인 9800원에 제공한다.
한우구이전문점 얌체 길동점에서도 이달 말까지 한우 구이용 스페셜모듬(등심, 안심, 채끝)을 1만2000원에 반값 판매한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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