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기 교수 |
주천기 교수는 대한검안학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홍기영 전 회장에 이어 앞으로 2년간 대한검안학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주 교수는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영광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한 목소리로 국민들의 눈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주 교수는 지난 2000년 후발 백내장을 억제하는 장치를 개발해 IR52 장영실상을 받았으며, 유한의학상 대상, 광혜학술상, 범석학술장학재단 최우수논문상, 톱콘안과학술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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